군, 4억5천만 원 투입해 조경수.그늘막.평상 등 설치

혁신도시 물놀이장 휴게시설 보완사업 설명도.
혁신도시 물놀이장 휴게시설 보완사업 설명도.

혁신도시 물놀이장에 휴게시설들이 보완된다.

음성군은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 관련, 총 4억5천만 원(충북도비 1억3천5백만 원+음성군비 3억1천5백만 원)을 투입해 조경수를 비롯해 그늘막. 평상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음성군의회 군의원 정례간담회에서는 음성군이 2020년 확보한 본예산에 따라, 혁신도시 물놀이장 시설 보완사업 계획을 논의.결정한 것.

이번 사업에는 △소나무.느티나무 27주, △막구조파라 14개, △그늘막 10개, △평상 18개, △안전난간, △출입테크하부가림막, △파고라이설 2개, △집수정뚜껑 8개 교체, △파고라 화부캡 24개 정비, △안내판 캡 8개를 정비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서형석 음성군의원은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혁신도시 물놀이장은 주말 하루에 1,800여 명 정도가 이용할 정도”라고 소개하면서 “이번 음성군의 휴게시설 보완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주민을 비롯한 이용자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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