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 요양원.북한이탈주민에 2,500매 전달
음성군은 음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동헌)에서 기탁한 천 마스크 2,500매를 지역 내 요양원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1인당 2매씩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부한 천 마스크는 음성군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2주에 걸쳐 자체 제작해 음성군에 기탁한 필터 교체형 천 마스크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배부로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들과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이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