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보천 시가지 일원에서

원남주민자치위원들이 꽃심기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남주민자치위원들이 꽃심기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재현)가 꽃심기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원남면은 3월 20일(금) 원남면 보천 시가지 일원에서 원남주민자치위원과 주민 등 30여 명이 길거리 화분 꽃심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꽃심기 행사는 도로변 미관 조성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길거리 화분 40여 개에 장미, 베고니아 등 10여 종의 꽃을 시가지 상가 주민과 주민자치위원이 함께 심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행사를 준비한 허재현 원남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꽃심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가 주민들에게 우리의 노력이 작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재선 원남면장도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보천시가지를 단장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자발적 노력으로 만들어진 희망이 더 많은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가능한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원남주민자치위원회는 해마다 새봄을 맞이해 원남면 보천시가지에 꽃심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길거리 활력을 불어넣는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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