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소독 등 지역 확산방지 방역활동에 발벗고 나서

지난 22일 일요일인 휴일도 잊은채 맹동의용소방대(대장 김보열) 대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출동했다.
지난 22일 일요일인 휴일도 잊은채 맹동의용소방대(대장 김보열) 대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출동했다.
이날 대원들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과 함께 주요 공원 및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줍는 등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이날 대원들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과 함께 주요 공원 및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줍는 등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맹동면 관내 아파트. 마을,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등 시내 곳곳을 꼼꼼히 소독하며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맹동면 관내 아파트. 마을,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등 시내 곳곳을 꼼꼼히 소독하며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맹동의용소방대(대장 김보열) 대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출동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장기화 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맹동면의용소방대가 자체방역을 실시하기로 결심한 것.

지난 22일 일요일인 휴일날도 잊은채 이정기 총무부장을 비롯한 전 대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맹동면 관내 아파트. 마을,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등 시내 곳곳을 꼼꼼히 소독하며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또한, 이날 대원들은 주요 공원 및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줍는 등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는 맹동면의용소방대원들의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힘든 시기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보열 맹동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소독을 하게 됐다.”며 “모두가 어렵고 힘든 이 시기에 잘 이겨냈으면 한다”며 “작은 도움이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방역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구 맹동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서도 언제나처럼 지역주민에게 봉사해주시는 맹동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있어 든든하고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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