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농협자재센터 현대화시설 완료로 서비스 업그레이드!

대소농협 본점 전경.
대소농협 본점 전경.
농사용자재센터 모습.
농사용자재센터 모습.

대소농협이 2019 종합업적평가 우수사무소상 수상과 더불어 자재센터 현대화시설 완료로 업그레이드됐다.

대소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희건)은 2019년 종합업적평가 우수사무소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획득한 것은 물론, 올해 초부터 경제사업부 농사용자재센터 시설 현대화사업을 완료하고 조합원과 농민들에게 더 품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것.

특히 자재센터 시설 현대화사업은 농협중앙회 지원금에 대소농협 자부담금을 더한 총 5천만 원 재정을 투입해, 노후된 진열장 전면 교체를 비롯해 바닥, 투명유리 설치 등을 진행한 것.

이로써 업무의 편의를 도모하여 이용하는 조합원과 농민들에게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농협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당선돼 취임 1주년을 맞은 박희건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 우수사무소상을 수상하기까지 수고한 박노대 상임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농협에 애정을 갖고 후원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조합원을 비롯해 농민들 권익을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소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 우수사무소 수상 축하 현수막 모습.
2019 우수사무소 수상 축하 현수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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