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3일간, 선정리 밭에서

삼성새마을지도자들이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만들고 있다..
삼성새마을지도자들이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만들고 있다..

지난 3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3일간 삼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태수)가 각 마을 지도자들과 함께 삼성면 선정리 297-1번지에 위치한 밭에서 6월 중,하순에 수확할 감자 심기 활동을 했다.

감자심기 행사는 매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수확시기에 맞춰 마을 경로당, 마을회관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드릴 예정이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차원에서 시간대별로 소수의 인원이 참여해 감자심기 활동을 했다.

김태수 회장은 “올해 감자도 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키워 수확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