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지역금융 파트너 자리매김

비석새마을금고 전경.
비석새마을금고 전경.

음성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박광서)가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지난 4월 1일(수) ‘2020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지역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석새마을금고가 충북지역본부 경영우수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은 전 임직원이 일심단결하여 업무추진을 한 결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비석새마을금고는 매년 회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의 좀도리(쌀기부),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지역 환원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비석새마을금고 박광서 이사장은 “직원들의 일치단결로 이뤄낸 쾌거임과 동시에 비석새마을금고를 아끼고 많은 애용을 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회원의 이익증대는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회원님들은 긍적적인 생각과 철저한 관리로 이겨내리라 믿는다”면서 건강관리도 당부했다.

한편 비석새마을금고는 지난 1969년 9월 총자산 1924원, 회원 30명으로 창립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면서 지난해 말 1000억 자산을 뛰어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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