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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나는 사료공장을 음성군으로 보낸다?경대수 후보, 민주당 후보 정확한 해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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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3  16: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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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대수 후보.

미래통합당 경대수 후보(증평.진천.음성군)가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는 청주의 사료공장을 음성군으로 옮기겠다는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후보의 발언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정확한 해명을 요구했다.

경 후보는 “4월 3일(금) 오후 MBC충북 방송토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후보는 미래통합당 정우택 후보의 청주 흥덕구 공장축사 악취 민원에 대한 해결방안 질의에 대하여 “농협사료공장 이전 부지를 음성 쪽에 확보하는 것으로 접근해 가고 있다”라고 답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우택 후보의 발언에 따르면 공장축사 악취 등으로 주민들이 힘들어하며, 최근 3년 청주 흥덕구의 악취 민원이 1,270건으로 상당구 2배, 서원구의 3배에 이른다고 한다”면서 경 후보는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는 사료공장을 음성군으로 보내겠다는 것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히며 “어떠한 근거와 이유로 악취공장을 음성군에 보내겠다는 것인지 정확히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만에 하나라도 단순히 지역 표심을 위해 슬그머니 악취 민원 공장을 음성군으로 보내겠다는 의도가 있다면 이는 음성군민 전체를 우롱하는 것이며, 농촌주민의 정주여건, 삶의 질은 안중에도 없는 너무도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더욱이 “사료공장이 농협중앙회 관련 사항이라면 6년을 국회 농해수위에서 활동했으나 단 한 번도 관련 사항을 보고받거나 설명 들은 적이 없다”고 밝히며 “도대체 누구와 어떤 기관과 협의하고 결정하고 있는지를 숨기지 말고 낱낱이 밝히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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