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 119동요 경연대회

제5회 전국 119동요 경연대회
제5회 전국 119동요 경연대회
제5회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한 금왕읍 금석리 소재 한빛어린이집(원장 박성희)119어린이합창단이 최우수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22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의 각 시,도 3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가졌다.

한빛어린이집 119어린이 합창단은 유치부 16개팀 중 ‘생명의 물’이라는 동요를 불러 행정자치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합창단 지도교사인 현향선 교사(27)가 한국소방안전협회장상인 지도상 수상했다.

한빛어린이집 합창단은 지난 9월25일 충청북도 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충청북도 대표로 이번 전국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빛어린이집은 지난 1997년에 설립해 졸업생 200여명을 배출했으며 정부혜택에서 제외된 저소득 계층 아동들과 맞벌이 가정 아동을 위해 방과 후 교실을 개방해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장애아동들과의 통합교육을 실시해 아동들에게 교육적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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