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 ‘반도체고 지주 간판’ 하부 골조 드러나

금왕 반도체고 입구 사거리에 세워진 '충북반도체고 지주 간판' 하부 골조가 드러난 모습.
금왕 반도체고 입구 사거리에 세워진 '충북반도체고 지주 간판' 하부 골조가 드러난 모습.

과연 이 지주간판은 안전할까?

금왕 반도체 입구 사거리에 세워진 ‘충북반도체고등학교 지주 간판’ 하부가 골조가 드러나, 이곳을 지나가는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충북반도체등학교 500m’ 지점을 가리키는 3m가 넘는 규모의 이 지주간판은 옆에 건물이 신축되며, 주차장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기존 땅속에 묻혀 있던 하부 골조 부분이 20cm 가량 드러난 것.

이에 대한 보강작업이 필요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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