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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 쌍정∼군자간 도로 확포장 요구도로 폭 비좁아 동절기 교통사고 위험
김요식  |  yskim@u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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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3.10.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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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숙원사업 매년 건의....

낚시터 등 관광명소로 유명한 군자저수지를 연결하는 도로가 동절기에 눈이 내릴 경우 결빙으로 인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통행을 할 수 없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책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곳 군자저수지에는 동절기에 얼음 낚시를 위해 많은 행락객들이 찾고 있으나 눈이 내릴 경우 결빙으로 인해 통행을 할 수가 없어 주민 생활 불편을 주고 있는 이곳 도로 확장포장 공사 건의를 매년 행정기관에 요구하고 있으나 몇 년째 외면당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이곳 도로는 경사도가 높은 곳으로 도로 폭이 좁아 차량들이 교차 통행할 때 어느 한쪽 차량이 넓은 공간에서 대기하거나 후진을 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으며 교통사고 위험이 뒤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맹동면 쌍정리에서 군자리간 연결도로가 오랜전에 시멘트 포장으로 돼 있으나 일부는 파손돼 채 방치되어 있어 동절기에 결빙으로 대형 교통사고가 우려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현재 군자리 마을에는 15여가구가 생활하고 있으며 낚시객 등 행락객들이 하루 10여명씩 군자저수지를 이용하고 있어 통행 도로가 협소해 이용할때마다 불평을 토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들은 이곳 도로 확장포장공사가 추진돼 낚시객 등 행락객을 유치하여 농외소득증대와 마을간 원활한 소통 등으로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민 김모씨(45·맹동면 쌍정리)는 “동절기에 눈이 조금이라도 내릴 경우 결빙으로 인해 주민들이 이웃 마을에 통행을 할 수 없어 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매년 이곳 도로 확장포장 공사에 대한 주민 숙원사업으로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있으나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주민들의 민원을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주민들은 “올해에는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소득증대를 위해 이곳 도로에 확장포장 공사가 추진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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