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평가 ‘S등급’

충북산학융합본부 전경.
충북산학융합본부 전경.

(사)충북산학융합본부가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되어 바이오 분야 최고 교육기관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사)충북산학융합본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전국 65개 재직자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지원하는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018년 A등급에 이어 2019년 S등급에 선정됐다.

지난해 충북산학융합 본부에서는 청주, 제천, 음성 등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34개 기업, 48개 교육과정, 179명 학습근로자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정량평가 6개 항목, 정성평가 5개 항목으로 조직역량, 훈련장비, 학습기업관리, 만족도 등 다수의 평가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한국직업 능력심사평가원으로부터 “S등급”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충북산학융합본부 공동훈련센터장 이두표 사무국장은 “일학습병행 사업의 우수한 성과는 사업에 참여해 주신 기업과 학습근로자의 협력으로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기관과 산업체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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