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 위한 융합.협업을 통한 초록교육

동성초가 초록학교 업무협약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성초가 초록학교 업무협약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 혁신도시 동성초등학교(교장 김혜용)는 2020년 4월 24일(금) 제50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2020. 초록학교 실천 협약식’을 실시하였다.

제50주년‘지구의 날’을 맞아 실시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구 환경의 보전을 생각하는 교육에 대한 생각을 논의해 보고,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을 신장시키고자 실시하였다.

동성초(교장 김혜용)는 ‘2020 지구의 날’ 전등 끄기 행사를 시작으로 충북 초록학교 공동실천프로그램 주제인‘초록식물 심고 가꾸기’활동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개별 초록학교 프로그램으로 ESD(지속가능한 발전) 인식 확산을 위한 즐거운 놀이자료 개발 및 적용, 동성 알뜰 벼룩시장 실시, 힘찬 동성 초록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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