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4리.읍내5리 일원 상가 중심으로

음성읍 남.여새마을협의회원들이 방역소독활동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읍 남.여새마을협의회원들이 방역소독활동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매주 수요일 운영하는 일제방역의 날을 맞아 4월 29일(수) 음성읍 신천4리와 읍내5리 일원 상가를 중심으로 일제방역과 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권오선, 정혜옥 음성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수시로 다중이용시설 소독 등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봉사자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태규 음성읍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읍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역봉사와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해주신 음성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많은 민원인들이 방문하는 음성읍 행정복지센터는 사무실 내부에 주3회 소독기를 이용한 방역을 실시하고 오전, 오후 1일 2회 출입문, 민원대, 의자, 무인민원발급기를 소독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빈틈없는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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