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휴먼시아APT에서 도시농부체험 상자텃밭가꾸기 실시

음성군새마을회가 친환경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새마을회가 친환경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 회원들이 친환경 생명살림 운동을 전개했다.

음성군새마을회(회장 김기명)는 감곡면 휴먼시아아파트에서 ‘도시농부 체험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을 전개한 것.

5월 8일(금) 음성군 새마을 가족 15명은 감곡면 휴먼시아아파트 주민 150여 세대에 토마토, 고추 등 상자텃밭을 배부했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과 바른 먹거리를 위한 도시 농부 체험으로 상자에 1가구 3모종 (토마토, 고추)을 배부하여 주민들이 직접 상자텃밭을 만들어 아파트 단지에서도 텃밭을 가꾸어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확보하고, 친환경으로 키워 생명살림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은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오랜 시간 실내에서 생활하며 정서적으로 위축한 주민들이 상자텃밭을 가꾸며 친환경 녹색생활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새마을회 친환경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 모습.
음성군새마을회 친환경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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