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뱃살 점검기구 설치, 주민건강 응원

대소면행정복지센터 청사 앞에 설치된 뱃살 점검기구 모습.
대소면행정복지센터 청사 앞에 설치된 뱃살 점검기구 모습.

‘뱃살은 빼기, 건강은 더하기~’

대소면이 청사 앞에 뱃살 점검기구를 설치해 주민들 건강을 응원하고 있다.

대소면행정복지센터(면장 남원식)은 행정복지센터 앞에 주민들이 자신의 뱃살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뱃살 점검기구를 설치한 것.

대소면은 뱃살점검 시설을 통해 주민들이 자기 비만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을 도모하는 생활을 통해 자기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도전과 목표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이 기구를 설치했다.

남원식 대소면장은 “경제발전과 더불어 국민들 삶이 풍요로워지면서, 전 국민적인 주요 관심사는 건강”이라면서 “행정복지센터 청사 앞에 설치한 뱃살 점검기구를 이용하며 주민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새삼 인식하고, 계속해서 운동과 체중조절을 통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 A씨(53세.여.태생리 거주)는 “대소면행정복지센터 청사에 뱃살 점검기구를 설치해 지역주민 건강을 배려하는 세심한 행정을 펼쳐 기분이 좋다”면서 “나도 가족들과 함께 꾸준히 운동하는 한편, 뱃살점검 기구를 이용해 수시로 건강을 체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뱃살 점검기구는 자신의 키를 재는 자와 함께 나무칸막이를 통해 1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별로 적정한 허리둘레를 제시하고 있고, 몸상태를 직접 체험.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