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수업과 함께 학생들 안전한 학교생활 위해 최선 다할 것”

충북반도체고 김민환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들이 코로나19 극복 희망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반도체고 김민환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들이 코로나19 극복 희망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금왕에 위치한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김민환)은 5월 20일(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릴레이’ 에 동참하였다.

‘코로나19 극복 희망 릴레이’는 코로나19 사태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처음 시작하였으며, 지목된 사람이 다시 3명을 추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SNS 국민 캠페인이다.

충북반도체고 김민환 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등교수업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다음 주자로 무극초등학교, 동성중학교, 음성고등학교를 지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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