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1천여 판 육묘 재배 & 하나로마트 매주 화.목 점외 점포 세일

대소농협이 운영하는 화목장터 현장을 박희건 조합장 등 임원들이 방문해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농협이 운영하는 화목장터 현장을 박희건 조합장 등 임원들이 방문해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농협이 ‘육묘장’과 ‘화목장터’로 주민과 친밀한 동행이 돋보이고 있다.

대소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희건)은 수도용 육묘를 재배하여 많은 농민 조합원들에게 공급함으로서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우량 품질의 육묘 공급으로 농민들 소득향상을 위해 육묘장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5월 22일 기준으로 총 7만1천여 판을 재배하여 모두 출하해 약 300여 농가에 공급하였다. 주요 품종은 소다미와 호품.

대소농협 박희건 조합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육묘를 확대 재배하여 농민들 일손부족과 노동력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소농협은 하나로마트에서 ‘화목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점외 점포 형식으로 운영하는 ‘화목장터’에는 일정 품목을 세일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국가재난지원금을 사용하기 위한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고객들 발길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대소농협 박희건 조합장 등이 육묘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대소농협 박희건 조합장 등이 육묘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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