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맹동농협 ‘맹동수박출하기원제’ 개최

다올찬 맹동명품수박 출하기원제 후 내빈들이 맹동수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올찬 맹동명품수박 출하기원제 후 내빈들이 맹동수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기섭 맹동농협조합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신기섭 맹동농협조합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조현호 맹동농협공선출하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조현호 맹동농협공선출하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 다올찬 맹동수박이 소비자곁으로 찾아갑니다!”

25여 년 전통과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다올찬 맹동명품수박 출하기원제’가 6월 3일(수) 맹동농협 수박선별장에서 개최됐다.

맹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기섭)이 주최하고, 맹동농협공선출하회(회장 조현호)가 주관한 이날 출하기원제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이상정 충북도의원, 안해성.서형석 음성군의원, 황주상 농협음성군지부장, 권오민 맹동부면장, 정일헌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조현호 맹동농협공선출하회장은 “맹동수박 생산자협의회는 25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전국 최고의 수박을 만들기 위해 재배기술을 꾸준히 연구하고 품질 향상을 우해 노력한 결과 법정도매시장은 물론,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최고 상품으로 꾸준하게 인정받고 있다”면서 “맹동수박 공선회는 배우는 자세로 영농에 전념하고, 우리가 출하하는 맹동수박에 대해 100% 리콜제를 실시해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대회사에서 밝혔다.

또 신기섭 맹동농협 조합장은 “올해 뜻하지 않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해 세계는 물론 국내경제가 급격히 하락해 조합원은 물론 국민 모두가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저희 농협 임직원들은 맹동수박 출하가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수박판매 활성화와 소득 증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환영사에서 말했다.

이로써 맹동농협은 출하기원제와 함께 이날부터 맹동수박을 본격 선별. 출하를 시작했다. 선별장은 7월 15일 경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다올찬 맹동수박 모습.
▲다올찬 맹동수박 모습.
▲조병옥 음성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출하기원제에 참가하고 있는 신기섭 맹동농협조합 모습.
▲출하기원제에 참가하고 있는 신기섭 맹동농협조합 모습.
▲다올찬 맹동명품수박 출하기원제 모습.
▲다올찬 맹동명품수박 출하기원제 모습.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