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소이면 복숭아 농가에서

음성군 새마을회원들이 소이 김연홍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새마을회원들이 소이 김연홍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족한 농촌 일손, 새마을회원들이 도왔다.

음성군새마을회 (회장 김기명)는 6월 3일(수) 소이면 소재 김연홍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봉지 씌우기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농번기로 인한 인력이 부족한 가운데 코로나 19로 사태로 더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복숭아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하여 진행됐다.

이날 소이 김연홍 농가 1,500여 평 복숭아 과수원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회원 20여 명이 함께하여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실시하여 농민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었다.

복숭아 봉지 씌우기를 하고 있는 음성군 새마을 회원들 모습.
복숭아 봉지 씌우기를 하고 있는 음성군 새마을 회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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