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생극허브꿀수박 계통출하 촉진대회 가져
생극농협(조합장 조용호)은 지난 8일 생극면 차평리 오얏골가든에서 생극허브꿀수박 계통출하 촉진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여름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출하 기원제는 실시하지 않고 작목회 회원과 수박출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형식으로 실시됐다.
생극농협허브꿀수박작목회 최재복 회장은 “우리 작목반은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수박을 생산하기 위해 땀과 정성을 쏟아 부었다”며 “생극허브꿀수박이 높은 가격에 거래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용호 조합장은 "전국 최고의 맛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음성군 생극면의 허브꿀수박이 올해도 시원한 여름을 책임질 예정이니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