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이장협의회 등 150여 명 참여

삼성면민들이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민들이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정묵)는 6월 18일(목) 깨끗하고 쾌적한 삼성면을 만들기 위한 대대적인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4개월 만에 실시했으며, 그동안 방치됐던 청소취약지역 정화를 위해 공무원을 포함 삼성면이장협의회, 남.여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4개조를 편성해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하고, 지역주민들에 대한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김정묵 삼성면장은 “국토대청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삼성면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정화활동 추진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삼성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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