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협, ‘우리고장 음성사랑 실천 10대 덕목’ 표지판 재설치

바르게살기협 회원들이 감곡 생활체육공원에서 우리고장 음성사랑 실천 10대덕목 표지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바르게살기협 회원들이 감곡 생활체육공원에서 우리고장 음성사랑 실천 10대덕목 표지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 (회장 강기현, 이하 ‘바르게살기협’.)는 6월 17일(수)일 대소면 소재 그린공원과 감곡면 생활체육공원 내 위치한『우리고장 “음성사랑” 실천 10대 덕목』표지판에 대한 재설치 제막 행사를 군협의회 회장단 및 읍․면 위원장 등 바르게살기운동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이날 제막한『우리고장 “음성사랑” 실천 10대 덕목』표지판은 최초 2011년에 설치한 것으로 파손 및 일부 부식 등으로 재제작과 보수가 필요하고 또한 부분적으로 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이번에 재설치를 추진한 것이다.

그 주요내용은 바르게살기협이 십수년간 추진하고 있는 고향사랑, 지역사랑의 범군민 의식개혁 운동을 담고 있는 것으로 ▲우리고장 농·특산품을 애용하고 적극 홍보 합시다. ▲우리고장 음성으로 주소를 옮기고 거주합시다. ▲웃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합시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서로 도우며 삽시다. ▲우리고장 문화를 바로 알고 잘 보존합시다. ▲우리고장을 찾는 손님을 친절하게 맞이합시다. ▲주․정차 질서를 바로 합시다. ▲내 집 앞은 내가 먼저 청소합시다. ▲남의 말을 좋게 하고 비방하지 맙시다. ▲음성군 지역사랑 상품권을 이용합시다.

이와 같이 우리의 일상 속에서 실천하여야 할 주요 덕목을 담았으며, 지역민에게 지역사랑의 애향심 고취와 함께 잘사는 음성, 건강한 음성, 희망찬 음성의 미래지향적인 의식개혁을 위한 내용으로 보완하였다.

▲대소면 그린공원에서 바르게살기협 회원들이 우리고장 음성사랑 실천 10대덕목 표지판 제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면 그린공원에서 바르게살기협 회원들이 우리고장 음성사랑 실천 10대덕목 표지판 제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