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대 전택수 회장 이임과 함께

조성복 제39대 삼성라이온스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조성복 제39대 삼성라이온스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전택수 이임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전택수 이임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삼성라이온스회장 이취임식 후 내빈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라이온스회장 이취임식 후 내빈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성복 라이온이 제39대 삼성라이온스회장으로 취임했다.

6월 19일(금) 삼성라이온스회관(삼왕새마을금고 3층)에서는 국제라이온스클럽 356-D지구 삼성라이온스클럽 제38대 전택수 회장 이임식. 제39대 조성복 회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엔 조병옥 음성군수, 김기창 충북도의원, 김정묵 삼성면장, 정의철 삼성농협조합장, 서성호 삼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선우 삼성대소신협이사장, 김남국 이장협의회장, 권혁모 주민자치위원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김완호 총재, 원종태 차기총재, 안두희 6지역 부총재, 박종학 6지역 차기부총재를 비롯해 지대위원장, 읍.면 남.여클럽회장단을 포함해 라이온스 가족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전택수 이임회장은 “38대 회장에 취임한지 엊그제 같은데 오늘 이임인사를 드리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클럽단합대회.어르신사진촬영.환경정화활동 등 활동하면서 많은 고생과 배움을 통해 봉사의 참 의미를 새겼다”고 이임사에서 밝혔다.

이어 취임한 조성복 취임회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삼성라이온스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채임이 무겁다”면서 “존경하는 회원님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저도 온힘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특히 조성복 취임회장은 삼성면에 이웃돕기 성금을 비롯해 삼성면장학회(이사장 심명기) 장학기금, 삼성초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진의장)에 각각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1981년 25명 회원으로 음성클럽으로부터 스폰받아 창립한 삼성라이온스는 현재 4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권혁풍 지구총재(02-03)와 지역부총재로는 권혁풍(99-00), 송기일(01-02), 이병헌(13-14), 윤석환(17-18) 회원이 역임했으며, 매년 헌혈봉사, 어르신 사진촬영 봉사를 비롯해 지금까지 326건, 4억3천140여만 원의 봉사금액 실적으로 쌓고 있다.

2020-2021년도 임원으로는 조성복 회장을 비롯해 심완기 1부회장, 이병남 2부회장, 김기남 3부회장, 김선우 총무, 박계명 재무, 서동구 라이온테이머, 하재림 테일드위스터 등이 활동을 시작했다.

▲이.취임회장이 깃발을 인수인계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취임회장이 깃발을 인수인계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2021 삼성라이온스클럽 임원들이 사자후를 하며 인사하고 있다.
▲2020-2021 삼성라이온스클럽 임원들이 사자후를 하며 인사하고 있다.
▲조성복 취임회장 부부(왼쪽)와 전택수 이임회장 부부(오른쪽)가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성복 취임회장 부부(왼쪽)와 전택수 이임회장 부부(오른쪽)가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성복 취임회장이 삼성면에 성금을 전달하며 김정묵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성복 취임회장이 삼성면에 성금을 전달하며 김정묵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성복 취임회장 가족들 모습.
▲조성복 취임회장 가족들 모습.
▲조성복 취임회장 부부와 친구들 모습.
▲조성복 취임회장 부부와 친구들 모습.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