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라이온스, 조백향 회장 이임.유순익 회장 취임

유순익 취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유순익 취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조백향 이임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조백향 이임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엔젤라이온스 회장 이취임식 후 내빈과 엔젤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엔젤라이온스 회장 이취임식 후 내빈과 엔젤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엔젤라이온이여! 다함께 ‘나눔의 미학’을 실천합시다!

엔젤라이온스클럽 제4.5대 조백향 회장이 이임하고, 제6대 유순익 회장이 취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엔젤라이온스클럽 회장.이임취식이 대소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부부, 임호선 국회의원 부인, 김기창 충북도의원, 김영호.최용락 음성군의원, 남원식 대소면장, 유원종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선우 삼성대소신협이사장, 김대식 이장협의회장, 석지영 주민자치위원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김완호 총재, 안두희 지역부총재를 비롯한 읍면 라이온스 회장단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임회장 조백향 L은 “제가 2년 동안 회장 직무를 잘 마무리할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제 과오와 부족했던 점을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종합의료봉사, 연탄봉사, 여성용품 지원사업, 독거노인 집청소, 싱크대 설치, 환경정화 운동, 민원봉사 등 많이 봉사할 수 있었던 건 엔젤라이온들이 도와줬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이임사에서 말했다.

유순익 취임회장은 “이번 회기 저는 ‘나눔의 미학’이라는 슬로건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아보고 4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면서 “‘나눔의 미학’이 열매 맺기 위해서는 회원들 협조가 필요한데, 모두 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클럽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정희 라이온이 신입회원으로 입회했으며, 조백향 이임회장은 대소면에 성금을 전달했다.

2015년 11월 3일 33명 회원으로, 대소라이온스클럽 스폰으로 창립된 엔젤라이온스클럽은 독거노인 급식봉사 등 총 125건 봉사 건수에 6천3백만 원 총 봉사금액을 달성했다.

이로써 2020-2021 엔젤라이온스는 유순익 회장, 주명현 1부회장, 김순덕 2부회장, 김선화 3부회장.테일튀스타, 김인화 총무, 김인숙1 재무, 양민숙 라이온테마가 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엔젤라이온스 이.취임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엔젤라이온스 이.취임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순익 취임회장이 깃발을 흔들어보이고 있다.
유순익 취임회장이 깃발을 흔들어보이고 있다.
박정희 신입회원이 입회 후 사자상을 받고  유순익 취임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정희 신입회원이 입회 후 사자상을 받고  유순익 취임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원들이 사자후를 하며 인사하고 있다.
임원들이 사자후를 하며 인사하고 있다.
조백향 이임회장이 대소면에 성금을 전달하고 남원식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백향 이임회장이 대소면에 성금을 전달하고 남원식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자후를 하고 있는 조백향 이임회장, 김완호 총재, 유순익 취임회장, 안두희 지역부총재.
사자후를 하고 있는 조백향 이임회장, 김완호 총재, 유순익 취임회장, 안두희 지역부총재.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