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대 허재영 회장 이임, 40대 김영근 회장 취임

대소라이온스클럽 제40대 김영근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대소라이온스클럽 제40대 김영근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허재영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허재영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대소라이온스클럽 제40대 김영근 회장과 임원들이 사자후를 하며 인사하고 있다.
대소라이온스클럽 제40대 김영근 회장과 임원들이 사자후를 하며 인사하고 있다.

대소라이온스가 ‘김영근’과 함께 참여와 봉사를 시작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대소라이온스클럽이 6월 20일(토) 제39대 허재영 회장 이임식과 제40대 김영근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대소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이.취식장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김기창 충북도의원, 김영호.최용락 음성군의원, 남원식 대소면장, 유원종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선우 삼성대소신협이사장, 김대식 이장협의회장, 석지영 주민자치위원장, 선종득 체육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김완호 총재, 원종태 차기총재, 안두희 지역부총재, 박종학 차기지역부총재를 비롯한 지대위워장과 읍면 남녀 회장단이 참석해 축하했다.

제39대 허재영 이임회장은 “지난 1년 동안 ‘나눔과 봉사로 힐링하는 라이온!’이라는 주제로 활동하며, 충북지구 종합우수클럽상을 수상하기까지 협조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저를 이어 활동하는 김영근 회장은 대소JC회장 출신으로, 대소라이온스클럽이 더 발전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40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근 회장은 “40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회원들 뜻을 받들어, ‘참여와 봉사로 함께하는 라이온’이라는 주제로 단결과 친목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에 힘쓸 것”이라며 “이건호 라이온 입회를 축하드리고, 코로나19로 힘든 사회 여건 가운데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봉사단체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회원들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취임인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건호 회원 입회와 함께, 김영근.허재영.홍순기.이규형.박달열.김동완.최성수.김효진 라이온이 L.C.I.F 기금을 기탁한 데 이어, 김영근.신승하.이영우 라이온이 봉사기금을 각각 기탁했다.

이날 제40대 김영근 회장 취임과 함께 1년간 대소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갈 임원진으로는 이규형 1부회장, 지상오 2부회장, 조재성 3부회장, 김동완 총무, 박달열 재무, 봉하춘 GMT, 홍순기 GLT, 홍민표 L테마, 김효진 T트위스터가 선출됐다.

대소라이온스클럽은 1982년 금왕라이온스클럽 스폰으로 창립했으며, 그동안 강정원.이인한.박이근.최민섭.안두희 지역 부총재를 배출하는 등 현재 41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영근 취임회장이 깃발을 인수해 흔들고 있다.
김영근 취임회장이 깃발을 인수해 흔들고 있다.
김영근 회장이 명패를 받고, 허재영 이임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근 회장이 명패를 받고, 허재영 이임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근 취임회장이 허재영 이임회장으로부터 사자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근 취임회장이 허재영 이임회장으로부터 사자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CIF기금을 전달한 회원들이 인증서를 받고, 김완호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CIF기금을 전달한 회원들이 인증서를 받고, 김완호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후 내빈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후 내빈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근 취임회장이 가족들을 소개하고 있다.
김영근 취임회장이 가족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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