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음성복지요양원 성인용 기저귀, 과일, 음료 등 기부

음성군산림조합(조합장 정규흠) 임직원들이 6월 17일(수) 생산적 일손돕기 구슬땀으로 벌은 수익금을 음성읍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음성복지요양원에 착한 기부로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음성군산림조합(조합장 정규흠) 임직원들이 6월 17일(수) 생산적 일손돕기 구슬땀으로 벌은 수익금을 음성읍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음성복지요양원에 착한 기부로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달 5월 30일(토) 음성읍 삼생리 일원 과수 농가를 찾아 복숭아 솎아주기 작업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달 5월 30일(토) 음성읍 삼생리 일원 과수 농가를 찾아 복숭아 솎아주기 작업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음성군산림조합(조합장 정규흠) 임직원들이 6월 17일(수) 생산적 일손돕기 구슬땀으로 벌은 수익금을 음성읍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음성복지요양원에 착한 기부로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달 5월 30일(토) 음성읍 삼생리 일원 과수 농가를 찾아 복숭아 솎아주기 작업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때 받은 수익금과 조합 자체기부금원으로 음성복지요양원에 성인용 기저귀, 과일, 음료 등을 기부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음성군산림조합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상황을 공감하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다.

정규흠 조합장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매년 영농철 인력난을 겪는 농촌이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 해소에 적극 동참하여 ‘함께하는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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