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충북미술대전 수상작 음성군 전시회 개최

제45회 충북미술대전 수상작품 시군 순회전시회가 원남 품바재상예술체험촌 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제45회 충북미술대전 수상작품 시군 순회전시회가 원남 품바재상예술체험촌 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제45회 충북미술대전 민화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인 장영란 회원의 '서수낙원도' 작품 전시 모습.
▲제45회 충북미술대전 민화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인 장영란 회원의 '서수낙원도' 작품 전시 모습.

충북미술대전 수상작품을 비롯해 우수작품들이 음성을 찾았다.

한국미술협회 음성군지부는 6월 26일(금) 제45회 충북미술대전 수상작 시.군 순회전시회를 개최했다.

원남면에 위치한 품바문화예술재생촌에서 개최된 이날 전시회에는 6월 11일 제45회 충북미술대전 시상식에서 수상한 작품을 비롯해 음성군 미술인이 제출한 작품들이 함께했다.

특히 전시회에는 민화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영란 회원은 ‘서수낙원도’를 비롯해 우수상 민용남, 특선 정향숙.이은일.최경자.윤채원 회원, 입선 변영옥.한미연 회원 작품들이 각각 전시됐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7월 3일(금)까지 진행된다.

▲음성미술협회 회원둘이 제45회 충북미술대전 수상작품 순회전시회에서 자기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미술협회 회원둘이 제45회 충북미술대전 수상작품 순회전시회에서 자기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양화 김정수 회원의 '봄의 향연' 작품 전시 모습.
▲서양화 김정수 회원의 '봄의 향연' 작품 전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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