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개교100주년사업추진위 회의 개최

삼성초 개교100주년사업추진위원들이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초 개교100주년사업추진위원들이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의장 삼성초 개교100주년사업추진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진의장 삼성초 개교100주년사업추진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삼성초총동문회 서성호 회장이 개교100주년사업추진위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삼성초총동문회 서성호 회장이 개교100주년사업추진위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삼성초 동문들이 개교100주년 사업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삼성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서성호) 개교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진의장, 이하 ‘개교100주년사업추진위’.) 이사회의를 개최했다.

6월 27일(토) 삼성초등학교(교장 김건식)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개교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동문과 지역 사회의 동참으로 성공적인 사업 개최를 위해 가졌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개교100주년사업추진위 진의장 위원장은 “지난 6월 21일이 모교가 개교한지 100년이 되는 날이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행되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하면서 “개교100주년사업추진위 이사를 포함한 전 동문들이 계속 관심을 갖고 참여해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초총동문회 서성호 회장은 “진의장 위원장님 이하 개교100주년사업추진위원님들이 수고가 많으시다”고 격려했으며, 삼성초 김건식 교장은 “개교100년을 맞아 삼성초는 교문 재건축, 명품 학교숲, 삼성초역사관 설치 사업 등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교100주년사업추진위 활동 경과 보고, △개교100주년사업 추진 현황 설명과 논의, △개교100년편찬사업 현황 설명과 논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개교100주년사업추진위원들은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주시하며, 행사 개최 시기, 방법 등을 7월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삼성초 김건식 교장이 학교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삼성초 김건식 교장이 학교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삼성초 개교100주년사업추진위 임원들이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초 개교100주년사업추진위 임원들이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초 개교100주년 사업추진위 회의 모습.
▲삼성초 개교100주년 사업추진위 회의 모습.
▲삼성초 역사관 복원된 엣 교실 모습.
▲삼성초 역사관 복원된 엣 교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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