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활성화와 상인들의 권익보호 앞장”

충북혁신도시 상인들의 희망! 충북혁신도시상가번영회 박노정 회장 취임 및 발대식이 지난 6월 29일 충북혁신도시 맹동농협 하나로마트 3층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충북혁신도시 상인들의 희망! 충북혁신도시상가번영회 박노정 회장 취임 및 발대식이 지난 6월 29일 충북혁신도시 맹동농협 하나로마트 3층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충북혁신도시 상가번영회가 박노정 초대회장 취임과 더불어 정식 출범했다.

충북혁신도시 상인들의 희망! 충북혁신도시상가번영회 회장 취임 및 발대식이 지난 6월 29일 충북혁신도시 맹동농협 하나로마트 3층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신형근 음성부군수, 이상정 도의원, 서효석, 서형석 군의원 등 지역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박노정 회장은 “먼저,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생업 전선에서 고군분투하시는 혁신도시 상가번영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2월 11일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상인들의 자발적인 첫 모임을 시작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이번에 정식으로 출범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임대료 및 관리비 지원책 등 충북혁신도시 활성화와 상인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며 “또한 회원들과 머리를 맞대 문제를 해결하는 등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단체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충북혁신도시상가번영회 임원진으로는 박노정 회장을 비롯해 권성식, 모재일 부회장, 김경래, 조주현, 최경하 감사, 이원범 사무국장, 윤기숙 재무국장, 채보영 홍보국장, 최일순 대외협력국장 등으로 구성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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