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정다문화센터 20-2분기 운영위원회의 개최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회의 후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회의 후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영회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최영회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Post코로나 시대를 맞아, 음성군민 가정 건강과 다문화가족 지원을 준비하라!

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정복동, 이하 ‘건강가정다문화센터’.)는 6월 30일(화) 2020년 2/4분기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서면보고로 진행했던 지난 1분기 회의와 달리, 철저한 방역 속에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음성본소에서 진행됐다.

건강가정다문화센터 반수진 팀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위원들 인사말과 함께 시작했으며, △운영위원장 선출, △1/4정산 보고, △종사자 변경 보고, △사업 안내, △기타 안건 논의 순서로 이어졌다.

지난 2월까지 건강가정다문화센터 부장으로 근무하다 퇴직한 후, 지역주민 대표로 위원으로 위촉된 최영회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건강가정다문화센터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정복동 센터장은 “운영 10년이 넘어서면서 건강가정다문화센터도 직원 등 여러 가지 내부적인 변화가 있었다”면서 직원들을 소개했다.

한편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회는 최영회 위원장을 비롯해 안인혁(삼왕새마을금고 금왕지점장), 김진수(음성신문 취재부장), 킷팔라(서지안, 센터 이용자 대표), 임은의(극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정복동(건강가정다문화센터장), 박희성(음성군 외국인지원팀장), 장대성(글로벌투게더음성 사무국장), 반수진(건강가정다문화센터 팀장) 위원이 3년간 활동을 시작했다.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회의 모습.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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