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제325회 임시회에서

음성군의회 최용락 의장, 임옥순 부의장.
음성군의회 최용락 의장, 임옥순 부의장.

음성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최용락 의장과 임옥순 부의장이 선출됐다.

7월 1일(수) 음성군의회는 제325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최용락 의장, 임옥순 부의장을 각각 선출하는 등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날 임시회의에는 김영호 의원이 안타깝게 모친상을 당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투표는 7명의 의원이 참여해 최용락 의장, 임옥순 부의장을 각각 6:1(무효)로 표결해 선출됐다.

의장에 선출된 최용락 의원은 "군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 또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음성군 발전을 위해 동료 의원들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해 희망차고 행복한 음성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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