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100세 시대 실버스포츠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한만미 씨는 지난 7월 1일 (사) 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5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문화예술스포츠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한만미 씨는 지난 7월 1일 (사) 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5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문화예술스포츠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기공체조 강사이면서 대한선술협회 사범인 한만미 씨가 신지식인 상을 받았다.

한만미 씨는 지난 7월 1일 (사) 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5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문화예술스포츠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한만미 씨는 100세 시대를 맞이해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은 물론 활기찬 노년 취미생활을 위한 전통선술(한방기체조) 실버스포츠 활성화와 문화생활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통선술은 자아의 생존방위 혹은 종족유지를 위한 필연적인 양생법과 호신법의 뿌리로서 보건성, 예술성, 무술성의 3대 특성이 있으며, 우수한 전통문화 유산으로서 한민족의 전통적인 체육활동이며, 민족의 전통적 문화 현상이다.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한만미 씨는 “기공체조를 통한 여러 봉사활동으로 얻은 결실인 것 같아 너무 영광스럽다.” 며 “한가지 제가 꼭 이루고 싶은 것은 10년 전 보건소 허브사업으로 자리 잡지 못했던 전통선술(한방기체조) 사업을 체계적으로 연구발전 시켜 강사활동을 통해 육성해 가는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그녀는 “보건지소마다 수업을 활성화하여 전통선술 대회를 추진하고 국민체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공연문화와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기공체조 강사이면서 대한선술협회 사범인 한만미 씨가 신지식인 상을 받았다.
기공체조 강사이면서 대한선술협회 사범인 한만미 씨가 신지식인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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