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45분쯤 음성군 대소면 부윤리의 한 아파트

11일 오후 2시 45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 부윤리의 한 아파트 2층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충북소방본부 제공)
11일 오후 2시 45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 부윤리의 한 아파트 2층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충북소방본부 제공)

11일 오후 2시 45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 부윤리의 한 아파트 2층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폭발 충격으로 유리창과 가재도구 등도 파손 되었으며, 깨진 유리창 등이 수십미터의 아파트 주차장까지 날아가기도 했다.

하지만 다행히 또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다친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펑' 소리와 함께 유리창이 깨지고 연기가 났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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