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분야 제35회 신지식인상 수상

신선옥 씨가 제35회 신지식인상을 수상하고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선옥 씨가 제35회 신지식인상을 수상하고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선옥 씨.
신선옥 씨.

감곡 신선옥 씨가 자랑스런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감곡 불개미영농조합법인 사무국장 신선옥 씨가 지난 7월 1일 (사)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5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사회봉사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수상한 것.

신선옥 씨는 다원화된 현대 사회를 유기적으로 만들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자원봉사자 교육과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조직 구축사업을 통해 사회봉사 저변확대에 힘써온 공로로 사회봉사 분야 신지식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신선옥 씨는 “이 상은 그동안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과 복지 향상을 위해 펼쳐온 저의 사회봉사 활동을 인정해주신 것 같아 기쁘다”면서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여성정치연맹 음성군지회장,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 총무 등을 역임한 바 있는 신선옥 씨는 현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 감곡면주민자치위원회, 음성신문(주) 독자권익위원회 등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신선옥 씨가 신지식인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선옥 씨가 신지식인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선옥 씨가 받은 신지식인 인증서와 메달 모습.
신선옥 씨가 받은 신지식인 인증서와 메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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