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삼성초에 마스크 3,600매 전달
서성호 삼성초총동문회장이 모교를 방문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응원했다.
7월 13일(월) 삼성초등학교총동문회 서성호 회장이 삼성초등학교(교장 김건식)를 방문해 마스크를 기탁했다.
이날 서성호 회장은 삼성초에 마스크 3,600매(150만 원 상당)를 전달한 것.
현 삼왕새마을금고 이사장인 서성호 삼성초총동문회장은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오랫동안 지역 사회가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어 걱정”이라면서 “모교 후배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초 김건식 교장은 “학교 운영을 위해 평소에도 애정을 갖고 계신 가운데, 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서성호 총동문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