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부회장 당선

임종훈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부회장.
임종훈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부회장.

임종훈 노인복지관장이 전국 노인 복지 발전을 위해 뛰고 있다.

음성군노인복지관 임종훈 관장은 지난 6월 29일(월) 서울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든홀에서 진행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박노숙) 8대 회장 취임식과 함께 부회장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 것.

임종훈 관장은 “부족한 제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의회 부회장을 맡으니 어깨가 무겁고 일정이 더욱 늘어났다”면서 “박노숙 회장을 도와 한국사회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협회를 만들고, 노인복지법 개정을 비롯해 최소인력기준안 마련 등 노인복지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노력해 극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종훈 관장은 장로회신학대, 평택대 사회개발대학원, 평택대 일반대학원에서 사회복지석사를 취득하고, 2004년부터 음성군노인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7월 1일부터 음성군노인복지관장으로, 또 올해부터 충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임 관장은 강동대 사회복지행정과 겸임교수, 극동대.서원대를 비롯해 평생교육원 여러 곳에서 가르쳤으며, 지역사회에서 금왕읍주민자치위원회 재무국장, 음성군수영연맹 이사 등을 맡아 지역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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