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여리 일원에서 조림지 사후관리 기술향상 방안 등
음성군산림조합(조합장 정규흠)이 숲과 더불어 행복한 음성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음성군산림조합은 2020년 조림지 사후관리 현장토론회를 음성군 음성읍 소여리 일원에서 15일(수)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위탁형 대리경영 시범사업 중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제고 및 현장역량 강화를 위하여 산림분야 전문가 및 작업 실행 영림단이 참여했다.
산림경영전담지도원, 공무원, 산림전문가, 영림작업단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건강한 숲과 우량한 목재의 지속적인 생산을 위하여 조림지 사후관리(풀베기, 덩굴제거) 기술향상 방안 등을 토론했다.
또한, 산림사업 중 발생 할 수 있는 임업재해를 줄이고자 현장에 맞는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음성군산림조합 정규흠 조합장은 “위탁형 대리경영 시범 사업을 실행하면서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산림사업의 품질 향상과 음성군 사유림 경영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