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음성.원남 군도.농어촌도로 주변에서

음성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군도에서 풀베기를 하고 있다.
음성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군도에서 풀베기를 하고 있다.

음성군 새마을지도자들이 풀베기로 쾌적한 지역 환경 만들기 앞장섰다.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회장 정영옥 이하 ‘새마을지도자협’.)가 쾌적한 환경 만들기를 위한 도로 풀베기사업을 추진한 것.

새마을지도자협 소속 새마을지도자 20명은 7월 23일(목) 새벽 4시부터 시작해, 24일까지 2일간 음성읍과 원남면 지역 군도 및 농어천도 4개소, 약 24km 구간에서 풀베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새마을지도자협 정영옥 회장은 “쾌적한 환경 만들기 일환으로 실시하는 풀베기 사업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나아가 깨끗한 음성군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며 “바쁜 가운데도 참여해주신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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