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발생....주민, 개선 없이 상습 방류 주장

7월 24일 오생천에 거품과 함께 폐수가 흐르고 있다.
7월 24일 오생천에 거품과 함께 폐수가 흐르고 있다.

비만 오면 쏟아지는 오생천 폐수, 언제나 말이 없는 그 공장~

이번 주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는 날씨 가운데, 7월 24일(금) 생극 오생천에서 또 뿌연 거품과 함께 다량의 폐수가 발생했다.

주민 A씨(65세.남)는 "오생리에 있는 건축자재 관련 공장에서 발생한 것 같다"면서 "지난 3월에도 민원을 제기했는데, 개선되지 않고, 비가 올 때면 방류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