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신초, 창의융합(발명, STEAM, 무한상상실) 페스티벌 운영

남신초 어린이들이 창의 융합 페스티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남신초 어린이들이 창의 융합 페스티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음성 남신초등학교(교장 이혜숙)는 남신초등학교 학생 및 인근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남신초, 창의융합(발명, STEAM, 무한상상실)’페스티벌 행사(7.29~30)를 성대하게 열었다.

‘남신초, 창의융합 페스티벌’은 기존의 융합교육에 발명과 무한상상실(메이커)교육을 융합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1~2학년은 부엉이 윈드벨, 풍선 로켓 만들기 등, 3~4학년은 눈으로 보는 소리의 파동, LED 오뚝이 메모꽂이 등, 5~6학년은 나무막대 투석기, 신재생에너지 풍력 발전 등 학년별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에는 특허청 도움으로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남신초 6학년 학생은 “머릿속으로만 메이커 교육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생각한 것을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남신초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발명교육, 음성군 관내 교사 연수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창의융합 의식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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