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버스 해체작업 중 LNG가스통 가스 누출
생극 오생리에 소재한 버스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월 6일(목) 오후 3시경, 생극면 오생리에 소재한 버스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40여 분만에 완전 진화한 이번 사고는 버스 해체작업 중 LNG 가스통에서 가스가 누출되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으나, 작업장 1개 동이 전소됐으며, 대략 4천여만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