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충주시 목계소방CP, 4일 감곡 오향6리 방문

김기창 충북건설환경소방위원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재)이 충주 목계소방PC를 방문해 소방 관계자들과 환담하고 있다.
김기창 충북건설환경소방위원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재)이 충주 목계소방PC를 방문해 소방 관계자들과 환담하고 있다.
김기창 충북건설환경소방위원장(사진 왼쪽에서 첫번째)이 감곡 오향6리를 방문하고 있다.
김기창 충북건설환경소방위원장(사진 왼쪽에서 첫번째)이 감곡 오향6리를 방문하고 있다.

김기창 충북 건설환경소방위원장이 충주 소방공무원 실종 수색현장을 찾았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창)는 8월 3일(월) 충주시 산척면 구조 현장 출동 중 갑작스런 지반침하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송성한 소방사의 수색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기창(음성2) 위원장과 서동학(충주2) 의원은 충주 목계소방CP를 방문해 수색중인 근무자를 격려하고 사건 현황을 보고 받았다.

또한 김 위원장은 4일(화)에는 감곡 오향6리를 방문해 2일 실종된 주민을 수색하는 현장을 방문해 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주민들과 환담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기창 위원장은 “실종자 가족이 구조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만큼 수색 작업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아직 비소식이 그치지 않은 상태에서 산사태와 지반침하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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