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삼성 대야리에서 수해복구 활동 전개

더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군의원 등 당원들이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군의원 등 당원들이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해복구 활동을 하고 있는 더민주당 당원들 모습.
수해복구 활동을 하고 있는 더민주당 당원들 모습.

더민주당 당원들이 음성군 수재민들 아픔을 어루만졌다.

8월 11일(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과 시.도의원 등 당원들이 삼성면 대야리와 용대리 일원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수해복구활동에는 김태년 더민주당 원내대표, 이낙연 전 국무총리, 임호선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조병옥 음성군수, 최용락 음성군의장, 서형석 음성군의원 등이 함께했다.

한편 음성군은 7월 말부터 10일 넘게 쏟아진 폭우로 인해 인명피해를 비롯해 큰 피해를 입어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받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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