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협, ‘화목한 모범가정 문패전달식’ 가져

대소면 조범제 씨.
대소면 조범제 씨.

대소 조범제 씨 가정이 올해의 모범가정으로 선정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강기현, 이하 ‘바르게살기협’.)는 8월 18일(화) 대소면 조범제 씨 가정을 비롯해 9개 읍.면의 모범가정에 ‘화목한 모범가정상’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협이 ‘더불어 사는 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 만들기’ 실천하고, ‘화목하고 살기 좋은 음성 가꾸기’를 통해 가정 사랑, 이웃 랑, 지역사랑을 주제로 함께 나누고, 같이하여 지역민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 모범가정 선정은 17년째로 153번째 화목한 모범가정이 선정되었으며, 영예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145호 안제은 가정(음성읍 설성공원길), △146호 최병남 가정(금왕읍 음성로), △147호 진숙자 가정(소이면 충도로), △148호 조은선 가정(원남면 금법길), △149호 이상순 가정(맹동면 봉현로), △150호 조범제 가정(대소면 삼양로), △151호 윤영만 가정(삼성면 덕호로), △152호 김기선 가정(생극면 음성로), △153호 임석자 가정)감곡면 장감로).

바르게살기협의회가 모범가정상을 전달하고,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협의회가 모범가정상을 전달하고,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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