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라이온스클럽 삼성면에 수재의연금 1백만 원 전달

대소라이온스클럽이 삼성중 수재민 대피소을 방문해 삼성면에 수재의연금을 전달하며 김정묵 삼성면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라이온스클럽이 삼성중 수재민 대피소을 방문해 삼성면에 수재의연금을 전달하며 김정묵 삼성면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 라이온들이 삼성면 수재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눴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6-D(충북)지구 음성대소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근)이 8월 13일(목) 삼성중학교에 마련된 수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수재의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영근 대소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집중 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훼손당한 수재민들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고 안타까워하면서 “용기를 내서 하루 속히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묵 삼성면장은 “지역주민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돕기 위해 찾아주신 대소라이온스클럽 김영근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소라이온스클럽은 이밖에도 8월 6일 대소면행정복지센터(면장 현연호)를 방문해 지역 경로당과 차상위 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730kg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구제.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대소라이온스 회원들이 대소면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현연호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라이온스 회원들이 대소면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현연호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라이온스클럽 비롯해 음성군 지역 남여 라이온스클럽이 음성군 수재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박종학 부총재를 비롯해 각 클럽 회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라이온스클럽 비롯해 음성군 지역 남여 라이온스클럽이 음성군 수재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박종학 부총재를 비롯해 각 클럽 회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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