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석지영 주민자치위원장, 선종득 체육회장 참여

석지영 대소주민자치위원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하고 있다.
석지영 대소주민자치위원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하고 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하고 있는 선종득 대소체육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하고 있는 선종득 대소체육회장.

음성군 대소면의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지난 3월 우리나라 외교부가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8월 25일(화) 대소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석지영 대소면주민자치위원장과 선종득 대소면체육회장이 참여해 ‘견뎌내자(Stay Strong)’ 문구가 새겨진 팻말을 들고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주민과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석지영 주민자치위원장과 선종득 체육회장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지켜야하는 방역지침을 잘 준수해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고 다함께 이겨내길 소망한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여러분과 생활 속에서 애쓰는 우리 모두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석지영 주민자치위원장은 김대식 대소면 이장협의회장이, 선종득 체육회장은 반기태 생극면 체육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어 다음 참여자로 석지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정일헌 맹동면 주민자치위원장, 유순익 대소엔젤라이온스클럽 회장, 박계명 삼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을, 선종득 체육회장은 유원종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임준식 대소오미로타리클럽 회장, 곽상선 전 음성읍 체육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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