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맹동면에 사랑의 성금 50만원 기탁

김태선 맹동지역사회보장협 위원장(사진 가운데)이 맹동면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며 맹동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선 맹동지역사회보장협 위원장(사진 가운데)이 맹동면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며 맹동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선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9월 3일(목) 맹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만택)를 방문해 소외계층관련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맹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김태선 위원장은 “소외계층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 맹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만택 맹동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성금을 전달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선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맹동면 지역자율방재단장을 겸하고 있으며, 취임 전 맹동면 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를 누구보다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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