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표준원 21일 기념식수

국가기술표준원에서 뉴턴의 사과나무를 심으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국가기술표준원 이승우 원장(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등 간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기술표준원에서 뉴턴의 사과나무를 심으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국가기술표준원 이승우 원장(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등 간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턴의 사과나무 기념식수 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국가기술표준원 이승우 원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턴의 사과나무 기념식수 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국가기술표준원 이승우 원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작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사과나무가 혁신도시에 심겨졌다.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9월 21일(월) 청사 앞 정원에서 뉴턴의 사과나무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이승우 원장을 비롯해 국가기술표준원 국장 등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심은 수종은 아이작 뉴턴 생가의 사과나무 4대손으로 10년생이며, 뉴턴(1642-1727)이 1665년 영국 캔싱턴(Kensington)의 집 뜰에 앉아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다는 그 주인공 나무의 손자목이다.

국가기술표준원 이승우 원장은 “뉴턴의 사과나무 발상처럼 창의적 사고를 통해 제4차 혁명시대와 코로나 시대와 그 이후를 선도하겠다는 국가기술표준원의 의지를 이 뉴턴의 사과나무에 담았다”면서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이 세계 산업문명 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됐던 것처럼, 국가기술표준원 직원들이 창의적 사고를 갖고 업무에 임한다면 대한민국 산업 전반에 혁신과 새바람이 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기술표준원은 1883년(고종 20년) ‘분석시험소’를 시작으로 운영해온 공공기관으로서, 충북혁신도시 건설과 함께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해 지난 2014년 8월 8일 개청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뉴턴의 사과나무 기념식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뉴턴의 사과나무 기념식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기술표준원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기술표준원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심겨진 뉴턴의 사과나무 4대손 목 모습.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심겨진 뉴턴의 사과나무 4대손 목 모습.
국가기술표준원에 심겨진 정이품송 후계목 모습.
국가기술표준원에 심겨진 정이품송 후계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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