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에 사랑의 햄 세트 350개 전달

기창건설 관계자들이 감곡면에 행세트를 전달하며 정동혁 면장(사진 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창건설 관계자들이 감곡면에 행세트를 전달하며 정동혁 면장(사진 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감곡면 소재 기창건설(대표 이창복)에서 9월 22일(화) 감곡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동혁)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햄 세트 350개를 기탁했다.

이창복 기창건설 대표는 “어려운 이웃이 사랑과 희망으로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조금이나마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혁 감곡면장은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창복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생활이 어려운 노인 및 기초수급자 가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창건설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햄 세트를 기탁해오는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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